달랏 여행_다딴라 폭포_달랏 케이블카_달랏 맛집_오즈버거_달랏 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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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케이블카역입니다. 관광객이 없으니 조용하네요..

 

케이블카 타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네요!

 

위치는 한글로 구글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다 보이네요.

 

다딴라 폭포를 보러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이동해야 합니다.

 

빈 케이블카가 계속 운행중이네요.

 

알고보니 점심시간부터 점검이라 이날은 편도만 운행중이었습니다.

 

케이블카 편도 이용 성인 80,000VND 입니다. (왕복은 100,000VND)

 

달랏은 소나무도 많고 한국에 온것 같은 착각이 가끔 드네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데 한국에서 보던 스키장 리조트 비슷한 풍경이 보이네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도착하면 알파인코스터를 타는 곳까지 이동해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폭포까지 이동합니다.

 

이동구간이 꽤 길고 속도도 빨라서 재미있습니다.

 

1인또는 2인탑승이 가능합니다.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도착하면 폭포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지만 꽤 훌륭한 전경

 

내려가면서 한번더..나름 포토존인가 봅니다

 

자동으로 천천히 가는 구간이네요

 

다시 맨처음 케이블카 탔던 곳 근처에 봐뒀던 수제버거집 '오즈버거'에서 햄버거로 한끼 해결 했습니다.

 

가격은 음료+프렌치 프라이+버거 콤보 약 120,000VND

 

베트남은 수제버거집에서도 차를 주네요ㅎㅎ

 

달랏이 날씨가 생각보다 꽤 추워서 식당에서 이렇게 따뜻한 차를 많이 내어 주는 편입니다ㅎㅎ

 

계획은 알차게 가져왔는데 알차게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정보도 많이 없고 무엇보다 기존에 잘못된 주소들이 많아서 찾아가기 너무 어렵다는..ㅠㅠ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