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전압과 변압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해안 휴양도시로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도시로 말레이의 전압과 전기 규정을 따릅니다.
뿐만 아니라 피낭, 랑카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등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도시를 여행하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해외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전압
코타키나발루의 전압은 240V 주파수는 50Hz 입니다. 대한민국보다 전압이 더욱 강한 나라에요. 그렇지만 변압기를 가지고 간다면 단기로 체류할 때 충전기, 전자 기기 등을 사용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변압기는 어떤 걸 챙겨야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콘센트 모양
콘센트 모양을 보시면 감이 옵니다.
말레이는 이렇게 3구로 되어있는 전원 플러그 모양입니다. 이걸 타입 G라고 부르는데, 말레이시아 전역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해외 여행지 중 영국, 홍콩 등에서도 볼 수 있는 콘센트 모양입니다. 전원 콘센트에 맞춰서 이렇게 생긴 변압기를 준비해야합니다.
변압기라고 동네에 있는 마트에 있는 납작한 11자형 변압기를 사서 가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납작한 3구 형태라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라요.
이런 3구형 변압기의 경우에는 부피도 어느 정도 차지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멀티 어댑터를 하나 준비해서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제품은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커버하기 때문에 하나 구입해두면 해외 출국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전압이나 변압기에 대한 정보를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어 정말 편리합니다. 분실만 하지 않는 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파우치와 함께 되어있는 제품으로 하나 구비하시길 추천드려요.
코타키나발루 챙겨가면 좋은 여행 준비물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특성상 해안가, 바닷가 등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건 보조배터리에요. 코타키나발루로 보조배터리르 반입할 때는 용량보다는 와트 수 기준을 알아둬야합니다.
출력 와트는 보조배터리 말레이시아 반입 규정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들고 들어갈 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노 100wh 이하인 제품을 가지고 들어가야합니다.
전자기기, 보조배터리 스펙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일체형 배터리는 10-20와트 정도로 아주 낮은 출력이기 때문에 입국 시에 문제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케이블도 없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용량이 약간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1회 완충이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은 분들이라면 더 용량이 큰 제품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은 크지만 상대적으로 출력 와트는 낮은 이런 제품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이 방전되면 당장에 그랩을 부르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으니 배터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도록 챙기시길 바라요. 특히나 인생샷을 건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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