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현지인 친구 만드는 어플 리스트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즉석에서 현지인과 친구 관계를 맺고 여행을 즐기는 것도 한가지 즐거운 여행을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는 동남아에 있는 국가로 현지인들이 한국인들과 사귐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방적이라기보다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오프라인에서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합석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에 따라서는 어플을 통한 만남이 더 쉽고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이 어플을 통한 만남을 추구한다면 본 글을 한 번 쭉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오스 현지인 친구 만드는 어플 리스트

1. 틴더

틴더는 라오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가 있습니다. 라오스 역시 예외는 아니고 상당히 많은 유저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인들을 만나기에 쉬운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세계적인 유저층이 있기 때문에 라오스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출되기를 원하는 상대방의 국적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HelloTalk

헬로톡은 원래 언어교환을 위한 앱으로 제작이 된 어플입니다. 특히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다른 앱에 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실제 활성화된 사용자가 많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령 회원, 가짜 계정 등이 현저히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기본적으로 언어 교환에 충실한 앱이기 때문에 외적으로 매력적인 상대방을 찾는 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Badoo

바두라는 앱을 통해서도 라오스에서 현지인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두 어플은 라이브 동영상 기능을 통해 실제 시간에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통화를 통해서 만남을 갖기 전 실물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현재 위치와 상대방의 거리를 상대적으로 명확히 알려주기 때문에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가기도 쉬운편입니다. 적극적으로 이성 친구를 찾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라오스 요금제로 프리미엄으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바두는 유명한 앱이지만 그래도 실제 일반 현지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앱입니다. 참고로 미프, 탄탄과 같은 앱은 정말이지 가계정, 업소 관계자 등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4 Meetup

밋업이라는 앱은 현재 내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여 현지인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통된 관심사,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순히 1대1이 아닌 모임 형태로 만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체류 기간이 짧으면 일정을 짜고 맞추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 어느 정도 체류하는 분들이 이용하기가 좋습니다.

5.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라오스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앱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페이스북은 라오스에서 데이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데이팅 기능은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있는 기능인데요. 라오스 실제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일반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른 어플과 비교해서 보면 상대적으로 페이스북 기존 계정을 기반으로 활성화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일반 현지인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라오스에서 현지인을 만드는 어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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