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 - 호치민 카페 shelter 방문기

오늘은 호치민 3군에 위치한

shelter라는 카페 방문기를 적으며

베트남 카페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릴까합니다.

 

다른 도시에도 카페가 많지만

베트남 호치민에는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베트남은 세계 제 2의 커피 생산국으로

일반 시민들도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커피는

아메리카노이지만 베트남에서는

ca phe den 이라고 하는데

아주 진한 블랙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는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아주 진하게 블랙 커피를 타고 얼음을 많이 넣어

얼음을 녹이면서 먹는 그런 커피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유명한 연유커피는

ca phe sua da 라고 해요

(카페 쓰어다)

 

그대로 해석하면 커피 우유 얼음 이렇게 됩니다ㅎㅎ

 

카페를 한 번 둘러보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세련된 그런 카페였습니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었습니다.

호치민의 버스 요금은 대략 6천동

한국돈으로 300원 정도 합니다.

 

대략 6천동인 이유는 어떤 버스는

또 가격이 다르더라구요ㅎㅎ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호치민 내에는 생각보다 정말 잘 되어있고

버스 시설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카페 앞에는 보통 이렇게

오토바이를 주차 합니다.

 

오토바이 주차 직원이 거의 모든 건물마다 있습니다.

 

듣기로는 이런 주차직원이 한 건물 뿐만 아니라

옆 건물도 해서 크지 않은 가게의 경우

2개씩 이렇게 관리하는 곳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카페 내부 전경입니다.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베트남에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이 나면서 카페에도 사람이 다시

북적북적합니다.

 

나왔던 ca phe den 입니다.

 

색이 아주 검은색입니다.

정말 진해보이죠

이게 베트남의 기본적인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베트남 커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위치도 첨부해둘게요

 

 

3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