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110V 220V 변압기 필요할까? 멕시코 콘센트 모양

멕시코로 여행을 갈 경우 한국의 220V 전원을 110V로 변환해주는 변압기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는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로 미국과 붙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염두해 두시고 알아두시면 좋을 멕시코 상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 여행을 간다면 콘센트 모양에 맞는 변압기를 미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멕시코 110V 220V 변압기 필요여부

결론부터 보면 멕시코는 전압 110V(한국과 다름)에 주파수 60Hz(한국과 동일)를 사용하는 나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구 3구 등 변압기 종류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여행객 입장에서는 그 중 어떤 것을 챙겨야할 지 사진으로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110V 변압기

필요한 변압기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변압기 중 가장 가볍고 작은 형태로 동네 다이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가 없거나 갈 시간이 없으면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멕시코 뿐만 아니라 인접한 북중미 국가인 캐나다, 미국 모두 이런형태의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콘센트 모양은 이렇게 11자형으로 꽂는 방식입니다.

 

평소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들이라면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커버하는 멀티 어댑터를 하나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알파플랜 USB 4포트 C타입 1포트 고속충전 해외 여행용 멀티어댑터 블랙 + 그레이 JY-305B

이런 제품은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분실만 하지 않는다면 반영구적으로 여행갈 때마다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 장만해두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만일 카메라 충전, 핸드폰, 고데기 등등 본인이 전기 사용이 많다고 한다면 110V 호환해주는 멀티탭을 챙겨가는 것도 정말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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