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아시아인은 보통 몽골, 중국, 북한, 한국, 일본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지구상 보았을 때 보든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해당 지역에서 거주를 하면서 아주 느린 속도로 신체적 변화를 거쳐 특징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에게 보이는 신체적 특징들을 몇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아시아인의 신체적 특징
1. 느린 노화
동아시아인들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대체적으로 수명이 긴편에 속합니다. 물론 평균 수명은 국가의 경제력, 의료수준과 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물리적인 특징으로도 노화가 느린 편이라고 하는데요.
한가지 예시로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미국인들을 바탕으로 통계를 낸 것이 있는데요.
- 1위 동아시아인
- 2위 히스패닉계(+4년)
- 3위 백인(+9년)
- 4위 흑인(+12년)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체로 동일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 인종들을 비교해보았을 때 동아시아인이 가장 오래 산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내적 신체적 변화 말고도 외적인 모습에서도 노화가 느린 편인데요.
동아시아인에게서는 유형 성숙(어렸을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의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물론 의료, 피부 미용의 발전인 영향도 있겠지만 피부 노화 등의 속도가 다른 인종에 비해서 확실히 느린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약한 몸 냄새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체취가 없는 편입니다. 물론 잘 씻고 안씻고에 따라 몸냄새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같은 환경이라고 한다면 몸 냄새가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취는 땀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아포크린샘이라는 곳에서 나오는데요.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아포크린샘 촉진 유전 형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은 체취가 없는 편인데요.
한국에서 액취증이라고 하면 질병 취급을 받을 수준의 체취가 백인, 흑인에게서는 어렵지 않게 일상적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3. 추위 적응력
여러 인종 중에 동아시아인이 동상 확률이 가장 낮다고 하는데요. 동아시아인의 신체적 특징으로 온도가 떨어지면 빠르게 모세혈관을 줄이고 내장의 온도를 높이는 등 신체가 추위에 적응하기 좋은 매커니즘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인류는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추위와 더위에 노출이 되는 환경에 있는 지역적 특성상 적응력에 높은 능력치가 있다고 합니다.
내부 구조 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팔 다리가 짧은 편이고 내장 지방이 많은 것도 추위 적응력을 높이는 데에 좋은 요소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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