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110V 220V 독일 콘센트 모양

독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준비물 중 하나가 콘센트 변압기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과 콘센트가 맞지 않는 국가를 여행하면 필수품인 스마트폰마저도 충전을 못하기 때문이죠. 그럼 독일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 지 간단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은 유럽 여행의 거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독일을 비롯한 다른 유럽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독일 표준 전압

독일 표준 전압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전기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압 - 230V
• 주파수 - 50Hz

한국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220V 규격으로 제작된 국내 제품들은 10V 정도 차이가 나는 전압 환경에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상 10V 정도는 실질적으로 한국 제품을 현지에서 사용하는 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체류를 하는 게 아닌 단순 단기 여행 방문인 경우라면 일반적인 제품들은 대부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압은 어느 정도 알아보았고, 콘센트 모양을 보겠습니다.

독일 콘센트 모양

독일의 콘센트 모양은 이렇게 생긴 F타입 콘센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콘센트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 내에서는 변도의 변압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그대로 콘센트에 꽂아도 잘 들어갑니다.

독일 여행 준비 사항

보통 유럽을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한 국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솅겐 조약에 가입되어있는 국가들이라면 국경을 넘나드는 데에 아무런 규제가 없어서 한 번 여행으로 여러 나라들을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독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에 따른 콘센트를 모두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여행용 어댑터가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멀티 어댑터가 요즘은 정말 잘나와서 하나만 구비해두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호환이 되는 제품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크리스탈클라우드 5포트 5.6A 해외 여행용 해외 멀티 플러그 어댑터 CC-305PLUS 로즈골드

이렇게 여행용으로 판매하는 제품 하나 미리 구입해두시길 바랍니다.

 

유럽에는 돈마저도 유로화도 통일되어있지만, 각 나라에 따른 콘센트 모양과 전압은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하나만 준비해두면 두고두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장만해두면 이득입니다.

 

국경하나 넘었다고 전기 콘센트 모양이 바뀌면 바뀔 때마다 이를 대처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

함께 보면 좋은글

유럽내 국경을 자유로이 넘을 수 있는 국가들(솅겐조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