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맥도날드 방문을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호치민에도 역시나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여러 곳에 있으며 맥딜리버리도 다 똑같은 시스템이에요
베트남의 빅맥지수는 2019년 기준으로 37위로
국가 경제력에 비해서는 높은 편인 것 같아요.
그럼 베트남의 맥도날드는 어떨지 살펴보죠
매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빛이 많이 번졌네요 ㅜ
맥도날드는 어느나라를 가도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빅맥의 가격에 대해 보겠습니다.
빅맥세트는
미디엄 세트로 89000동 (한화 약 4500원)
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 보던 메뉴가 그대로 있죠?
맥도날드답게 여기에서는
외국인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직원 관리 메뉴얼도 아마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이달의 직원도 한국에서 그대로 보던 것 같아요
맥카페도 있습니다~!
배민 직원이 맥도날드 배달을 왔군요ㅎㅎ
베트남에도 배달의 민족이 들어왔어요
생각보다 정말 성공을 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요즘 가장 핫한
음식 배달 어플이 배달의 민족입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를 금방 높인 것 같아요
배민으로 주문시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민이 자본으로 시장 장악하는 그런 전략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자체적인 맥 딜리버리도 있어요ㅎㅎ
베트남도 배달문화가 상당합니다.
오토바이가 워낙 많다 보니
오토바이로 할 수 있는 건 상당히 다 발달되어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한국 만큼 배달이 잘되는 곳이 있는가?하는데
베트남도 정말 장난 아닙니다.
주문하는 기계도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하죠ㅎㅎ
실내 전경입니다.
저녁 시작 시간에 갔는데 텅텅 비어있었는데
제가 들어가고 난 후에
금방 가득 찼었어요
빅맥은 어디든 다 똑같죠
쓰레기통은 이런식으로ㅎㅎ
여기는 그냥 보통 먹고 나면 직원이 정리를 해줘요
한국은 셀프로 치우지만
여기는 보통 직원이 치우러 다닙니다.
먹고 나면 그냥 그대로 두고 나가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편하죠~!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11시 까지 하네요
24시간 맥도날드는 호치민에 많이는 없어요
오전에 가면 맥모닝도 그대로 판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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