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유럽에서도 큰 나라이자 유럽 경제의 중심 국가입니다. 독일의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으로 중부유럽과 서유럽에 걸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독일에 대한 간단한 상식으로 독일의 5대 도시와 함께 독일의 행정구역 분류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5대 도시
도시명 | 인구 | 행정구역 | |
1위 | 베를린 | 364.5 만명 | 베를린주 |
2위 | 함부르크 | 184.1 만명 | 함부르크주 |
3위 | 뮌헨 | 147.2 만명 | 바이에른주 |
4위 | 쾰른 | 108.6 만명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
5위 | 프랑크푸르트 | 75.31 만명 | 헤센주 |
독일 행정 구역 분류
크게 독일의 행정 구역은 주(독일어 : Land)와 현(독일어: Regierungsbezirk) 그리고 군(Landkreis) 3단계로 분류가 됩니다.
지도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가장 큰 행정 구역 단위로 주 또는 Länder로, 독일의 최고 행정 구역입니다. 16개의 이들 주는 각각 자체 정부와 의회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 문화 및 공공질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16개의 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Baden-Württemberg | Bayern | Berlin | Brandenburg |
Bremen | Hamburg | Hessen | Mecklenburg-Vorpommern |
Niedersachsen | Nordrhein-Westfalen | Rheinland-Pfalz | Saarland |
Sachsen | Sachsen-Anhalt | Schleswig-Holstein | Thüringen |
두 번째 단계는 행정 지구(Regierungsbezirke)로, 이들은 각 지역 내에서 주의 정책과 법률을 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요.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Gemeinden으로, 이들은 지역 내에서 공공 서비스, 건설 및 사회 복지와 같은 지역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독일에는 약 11,00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며, 이들은 더 작은 도시, 마을 및 마을로 나뉘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독일의 행정 구역 시스템은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전국적으로 정책과 법률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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