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가봐야할 시티투어 장소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프놈펜에는 역사적인 유적지부터 현대적인 여러 장소들까지 다양한 명소들이 존재하는데요. 여러 동남아 국가 중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여행 경비를 계산할 때도 좋은 장소라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프놈펜을 방문했다면 가보기 좋을 관광 명소를 소개해볼까합니다.

 

 

프놈펜 여행 시 가야 할 관광지

프놈펜 왕궁

프놈펜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인 왕궁은 캄보디아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톤레 삽강을 마주하고 지어진 이 궁전은 1866년에 지어진 왕의 거주지라고 합니다. 왕궁을 방문해서 둘러보면 황제의 생활용품이나 왕가의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소 : Samdach Sothearos Blvd (3), Phnom Penh, 캄보디아
운영시간 : 오전 9:00~오후 5:00

 

리버사이드 강변 공원과 유흥가

강변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있는 리버사이드 파크는 프놈펜 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대부분 한 번씩은 방문하는 공원 겸 강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프놈펜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용이하기도 하며 프놈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강변 공원 건너편은 프놈펜에서 가장 유명한 유흥 지역 중 하나입니다. 번화한 지역이기 때문에 공원에서 일몰을 구경하고 밤문화를 즐기러 가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칵테일 바, 라이브 음악 장소, 레스토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 때문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여행온 관광객들을 구경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다만, 이곳은 비교적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캄보디아 혹은 동남아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소매치기나 다른 범죄를 항상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주소 : HWCJ+256, Preah Sisowath Quay, Phnom Penh, 캄보디아

 

 

중앙 시장

중앙 시장은 프놈펜에서 가장 큰 시장인데요. 1937년에 처음 개장했을 때 아시아에서 제일 큰 시장이었다고 합니다. 시장 내에 있는 여러 가게에서 음식, 의류, 신발,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품 사러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 물건을 구입하기에 좋은 곳이며 흥정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좋은 가격에 구입을 할 수가 있죠.

 

일반적으로 동남아여행에 가면 한 번쯤은 대부분 방문하는 그런 장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길거리 음식도 많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현지 음식을 맛볼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킬링 필드 유적지

킬링 필드는 캄보디아의 역사 중 가장 암울한 스토리를 지닌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킬링필드 유적지는 캄보디아 정부가 다음 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곳입니다. 아시아의 홀로코스트라고 할 수 있는 킬링필드는 대학살이 일어난 곳인데요.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유독 못살고, 유독 평균 연령이 더욱 어린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소 : ផ្លូវជើងឯក, Phnom Penh, 캄보디아
영업시간 : 오전 7:30~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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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역사 문화가 이색적인 도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를 방문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좀 더 저렴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