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스시집 - 호치민 4군 우치 스시 방문기
호치민 4군에 위치한 스시집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현지인 친구의 소개로 처음 방문을 했었는데요
항상 손님이 많고 장사가 잘 되더라구요
맨 처음 방문을 했을 때는 식당 사장이
일본인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식당은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ㅎㅎ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스시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듯 합니다.
그럼 한 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이 곳.
우선 메뉴부터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우로 슬라이드 시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고 금액도
베트남 현지에 맞게 조정이 된 듯한 곳입니다.
우치 스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도에서도 보이는 바와 같이
골목에 위치해 있는 작은 가게이기 때문에
이 간판을 찾아가야 해요.
1층 내부 전경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 처럼 좌석이 몇 개 되지 않아요
하지만 저녁 시간에 가보면
항상 만석인 것 같습니다.
장사가 정말 잘 되는 편이에요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결국 3층까지 올라갔었습니다.
3층에도 단체 손님들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네요
이 식당의 손님층은 99%
베트남 현지인 입니다.
올라가던 중에 주문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튀김들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주문을 했던 음식들 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타마고를 정말 좋아해서
같이 갔던 친구는 타마고를 10개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왔던 스시 세트
이 세트가 거의 22만동 한국돈으로 만천원 정도 합니다.
주문을 받고 있는 직원의 모습입니다.
베트남에서 이런 식으로 손님과 눈 높이를 맞춰서
주문을 받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처음 이곳을 왔을 때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의 모습
상당이 깔끔한 모습이죠
오늘은 호치민 4군에 위치한
로컬 스시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치민에서는 스시를 먹으러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호치민에 있는 초밥집은
한국에 그냥 일반적인 동네에 있는 스시집보다
보통은 맛이 없기 때문이에요 ㅜㅜ
동남아이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호치민에 거주한다고 입맛이 변하지는 않죠
간혹 스시가 땡기거나 생각나면
정말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시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봅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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