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에 위치한 마라탕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 마라탕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호치민의 맛집 중 한 곳이라
자주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가게는 1층짜리 가게로
정원도 있고 이런식으로 좌석이 배치되어있어요
음식을 주문하기전에
여기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바구니를 하나 집으시고~!
이렇게 마라탕에 넣고 싶은 음식들을
선별해서 바구니에 담아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버섯. 해산물. 채소 등등
마라탕에 넣으면 정말 맛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건두부를 정말 좋아해서
건두부를 많이 넣는 편입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가져다 준 바구니와
매운맛 단계를 선택해주시면 되구요
고기도 빠질 수 없으니
소고기. 양고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무게를 재고 가격을 알려줍니다
보통 넣어서 먹을 때 10만동 ~ 15만동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은 이렇습니다.
주문한 마라탕이 나와서 먹기 전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고기가 정말 많이 나오죠~!^^
매콤한 국물도 정말 맛있습니다.
한 가운데에는 이런 저런 책이 있습니다.
물론 식사를 하고 나서 손님들이
편히 읽어도 좋은 책들입니다.
식당이긴 하지만
카페라고 해도 손색없는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가게에 책도 있고
커피도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습니다!
햇살이 참 잘드는 가게인 것 같습니다.
위치
오늘은 2군에 위치한 마라탕 홍 마라탕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매콤한 마라탕이 땡길 때 정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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