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군 미트앤미트 _ 호치민 고기뷔페 방문기

호치민 2군 미트앤미트 _ 호치민 고기뷔페 방문기

 

호치민 2군 에스텔라 건물에 3층 위치한

미트 앤 미트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간혹 고기 뷔페가 가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요

 

여기 가면 항상 정말 배가 터지게 먹고 오는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 한 번 살펴보실까요~?

2군 에스텔라 건물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살짝 안쪽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해요ㅎㅎ

그렇지만 나올 때 화장실이 가까워 좋습니다

 

현재 코로나라 경기가 안좋은 상황이긴해도

여기 가게는 항상 잘 되는 것 같아요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전경은 이렇구요.

가운데 쭉 앉은 사람들은

단체 테이블이었어요.

 

모두 베트남 사람들...

현지화에 상당히 성공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보면 실제로 한국인보다는

베트남 사람이 훨씬 많아요.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뷔페답게 고기가 아닌 인당으로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주문시에 차등을 두고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인당 좀 더 비싼 돈을 주면

더 많은 종류의 고기를 먹을 수 있죠.

 

메뉴판을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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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슬라이드하면 메뉴판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359,000 / 259,000 / 199,000 동 별로

주문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다릅니다.

 

물론 높은걸 선택하면 밑에 코스의 메뉴 주문이 가능하죠~!^^

 

주문 정도는 한국말로 가능하니

편하게 주문하시고~!

 

뷔페로 주문을 하고 나면

처음 이렇게 6개(?)의 고기를 가져다 줍니다ㅎㅎ

 

고기가 뷔페인데도 질이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고기 땡길 때 정말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뷔페는 빨리 익는 차돌박이가 최고죠

이 차돌박이만 계속 먹다가 왔네요ㅎㅎ

얇아서 뭔가 더 많이 먹게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럼 고기 익는 사진을 한 번...!

처음 고기를 올리고

 

익어 가는 칼집 삼겹살

 

고기가 다 익었네요 ㅎㅎ

 

고기를 시키면 이정도의 밑 반찬이 나옵니다~!

 

하지만 뷔페에서는 고기에 집중을 하는게 더 중요하죠.

와사비도 생와사비로 가져옵니다.

 

고기에 와사비 올려 먹는거 정말 맛있습니다ㅜㅜ

또 먹고 싶네요.

 

 

 

소주도 빠질 수 없죠.

 

베트남에서 소주는 비싼 편이에요.

물론 한국도 많이 올랐겠지만

 

베트남에서는 기본적으로 식당에서 시킬 경우,

적어도 12만동(한화로 6천원)은 생각해야합니다.

 

가게는 기본적으로 이런

컨테이너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베트남에는 많지 않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듯 합니다.

 

호치민에만 점포가 4개가 있었어요.

점포 별로 위치도 다 정말 좋은데에 있고

제가 방문한 매장이 호치민 2군 안푸에 있는 곳이었네요.

전화번호도 다 있으니 가기전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한국 분이긴해도

직원들은 한국말을 잘 하지는 않아요ㅎㅎ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Meat & meet 가게 이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베트남 사람도 발음하기 쉬운 발음인 것 같습니다.

 

가게 이름은 이렇게 지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네요.

 

위치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호치민 맛집. 카페에 대해 더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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