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음식 껌땀. 껌승 식당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현지 식당인 껌승집을 방문해보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합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해서 갔구요.

보통 이런 식당은 포장으로 더 많이 음식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

 

방문했던 식당은 2명이 제 앞에서 껌승을 가져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식당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허름한 느낌이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오가며 장사는 상당히 잘되는 그런 가게입니다.

앞에 보이는 저 작은 가판대에서

모든 요리가 이루어집니다~ㅎㅎ

 

주문하면 패스트 푸드보다 더 빨리 음식이 나와요.

무엇보다 고기를 굽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껌땀 혹은 껌승이라고도 부르는 이 음식을 하는 가게 근처를 가면

한국에서 먹던 그 숯불 구이 향이 엄청 나요.

 

연기도 상당히 많이 나구요.

 

달달하니 맛도 거의 비슷합니다 

양념 돼지 고기에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

이 분도 껌승을 가져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 쪽에는 자리도 이렇게 있었어요.

이런 가게의 경우 안에서 먹는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먹고 가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이렇게 아주 낮은 의자

낚시 의자 비슷한 높이의 의자를 사용해요 ㅎㅎ

 

위생은 따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 쪽에 숯이 이렇게 있네요.

이 숯을 이용하기 때문에

숯불구이 향과 맛이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껌승은 사실 고기만 제때제때 굽지

다른 재료는 미리 다 해두어서

금방금방 조리가 끝이납니다.

끝으로 숯불구이하는 동영상을 하나 첨부하며 마무리합니다~!

고기 굽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듯 하네요 ㅎ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