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원자력 발전소가 많은 나라 순위 랭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건설하는데에 어려운 기술을 요구하고 사고 발생시에 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적은 원료로 많은 전력을 만들어내는 만큼 여러 나라에서 계속해서 원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있는 나라들을 순위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많은 나라 순위
국가 | 가동 중인 원전 |
1위 미국 | 92기 |
2위 프랑스 | 56기 |
3위 중국 | 55기 |
4위 러시아 | 37기 |
5위 대한민국 | 24기 |
6위 인도 | 19기 |
7위 캐나다 | 17기 |
8위 우크라이나 | 15기 |
9위 영국 | 11기 |
10위 일본 | 10기 |
전세계에 운용 중인 원전의 절반이상이 미국, 프랑스, 중국 이 3개 국가에 몰려 있습니다. 원전의 빅3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 통계는 현재 가동중인 원전의 숫자로 보유하고 있는 원전의 숫자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42기에서 10기로)에서는 여러 원전의 가동을 멈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몇몇 국가에 많은 원전이 몰려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상위 3개국 중 미국에는 전세계 원전의 4분의 1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위 국가들에서는 원자력을 활용에 전력을 생산하고 있지만, 전력 사용량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원자력을 통한 전력 생산은 전체 전력에 비해서는 많은 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은 가동 중인 원전의 숫자도 가장 많지만 가동하지 않는 원전의 숫자도 가장 많습니다. 41기의 원전이 가동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는 전세계 가동을 멈춘 원전의 숫자(204기)에 20%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원전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가 미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탈원전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국가로는 독일을 들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탈원전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를 0개로 만들었는데요. 불과 5년 전만하더라도 2018년에는 독일은 가동 원전수(7기)로 10위권 내에 위치해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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