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인구가 많은 10대 도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에 인구가 많은 도시들의 순위를 10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체 인구는 59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6천만명 인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요.

남아공의 인구별 10대 도시를 알아보고 주요 도시들의 특징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구가 많은 10대 도시

요하네스버그	443만명
케이프 타운	374만명
에테퀴니(더반 메트로)	344만명
에쿠르훌레니	317만명
츠와네	292만명
넬슨 만델라 베이	115만명
버팔로 시티	75만명
망광	74만명
엠풀레니	72만명
폴로콰네	62만명

1. 요하네스버그

440만 인구의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 최대 도시입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Gauteng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헌법 재판소가 있으며 국가 내의 금융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요하네스 버그는 1886년에 도시 지역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는데, 도시의 역사가 200년도 되지 않지만 기간에 비해서는 풍부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요하네스 버그의 주요 산업으로는 광업 및 제조 산업이 있습니다.

1948년부터 1990년 사이에는 인종차별, 강제노동, 부당한 과세, 비숙련 일자리가 만연했는데요. '아파르트헤이트'로 알려진 체계적인 인종차별로 인해 요하네스버그 외곽에 모든 비백인 주민들이 이주한 소웨토 마을이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역사로 인해 억압받는 사람들과 함께 도시의 과도한 혼란이 있기도 했었다고 해요.

인종차별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만연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1990년 독립 후 정부가 아파르트헤이트를 포기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날 요하네스버그에는 도시의 일부 지역에서 범죄율이 여전히 높지만 완전히 확립된 대도시 자치제가 있습니다.

2.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생명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인구는 370만 명입니다.

케이프타운은 국회의사당 또는 입법 수도입니다. 케이프 타운은 유명한 관광 도시이기도 한데요. 관광객들은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 클리프턴 해변, 볼더스 해변, 빅토리아 & 알프레드 해안가, 국가의 외환에 기여한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유명합니다.

3. 에테퀴니

에테퀴니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테퀴니에는 더반, Umlazi, Chatsworth 및 Kwa-Mashu와 같은 대규모 도시가 포함됩니다.

더반은 남아공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항구로 항구 도시입니다.

더반은 따뜻한 아열대 기후, 넓은 해변, 골든 마일(Golden Mile)로 유명하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4. 에쿠르훌레니

에테퀴니와 마찬가지로 에쿠르훌레니도 대도시 자치체입니다. 에쿠르훌레니 의 가장 큰 도시는 Katlehong, Tembisa 및 Boksburg입니다. 에쿠르훌레니는 요하네스 버그와 같은 Gauteng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건조한 겨울과 따뜻한 여름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5. 츠와네

츠와네(Tshwane)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도시 자치단체입니다. 모든 도시를 합치면 다섯 번째로 큰 도시가 됩니다. 츠와네의 가장 큰 도시에는 Pretoria, Soshanguve, Mamelodi 및 Centurion이 있습니다.

그 중 프리토리아(Pretoria)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 정부 소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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