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나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벨상은 개인이 수상을 하지만 그 국적을 살펴보면 특정 국가들이 많이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순위는 옛날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벨상 국적별 순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벨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나라들
1위 미국 | 411명 |
2위 영국 | 137명 |
3위 독일 | 115명 |
4위 프랑스 | 75명 |
5위 스웨덴 | 34명 |
6위 러시아(소련 포함) | 32명 |
7위 일본 | 29명 |
8위 캐나다 | 28명 |
9위 스위스 | 27명 |
10위 오스트리아 | 23명 |
1위 미국 - 411명
미국은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2위인 영국과 비교를 해보더라도 두배이상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ㄷ특히나 과학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1943년 이후로도 매년 1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고 있다고 해요.
2위 영국 - 137명
영국은 1위인 미국 다음으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과 많은 차이가 나지만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으로 따지면 2위(케임브리지 대학교)와 9위(옥스포드 대학교)에 있는 대학교가 있는 나라입니다.
3위 독일 - 115명
독일은 과학 분야 노벨상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나라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뢴트겐을 배출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4위 프랑스 - 75명
프랑스 역시 과학 분야에서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며 특히나 프랑스는 노벨 문학상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수상자의 대부분은 파리 대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5위 스웨덴 - 34명
스웨덴은 노벨상을 수여하는 나라입니다. 노벨은 스웨덴의 화학자이자 발명가, 기술자,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동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주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스웨덴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약간 있다고 합니다.
6위 러시아 - 32명
러시아는 현재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잃고 있지만, 냉전 시대 세계를 양분하는 축에 있던 나라였습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발전을 매우 중요시 했기 때문에 많은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7위 일본 - 29명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있는 나라입니다. 1949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데요. 과학 분야로만 따진다면 스웨덴보다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숫자로 현재까지도 수상 후보가 많이 있다고 해요.
9위 스위스 - 27명
스위스는 세계 유명 제약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노바티스, 로슈 등 최고의 제약회사가 있는 만큼 생리학상, 의학상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했다고 해요.
참고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미국과 스위스 이중국적자로 스위스 수상자에도 포함이 된다고 해요.
참고로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자는 1명 전 김대중 대통령이 있습니다. 불타는 교육열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공부를 그렇게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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