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카시마야 지하에 위치한
한 우동집을 방문했습니다.
타카시마야 건물은 일본 음식점이 많이 입점해있습니다.
타카시마야 역시 일본 자본이 들어간 건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름부터가 타카시마야ㅎㅎ 느낌이 오시죠?
위치는 이 곳입니다.
1군 사이공 스퀘어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1군 한복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타카시마야는 이렇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라...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베트남 코로나 전부터 오토바이를 탈 때
마스크 쓰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에는 여기도 일회용 마스크를 모두가 쓰죠.
위생 관념이 생긴 베트남...ㅎㅎㅎ
이런 손 세정제도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타카시마야는 이런 백화점 형식의 건물이에요
이런 건물은 호치민에 몇개 없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런 식의 높은 식의 건물이
호치민에는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타카시마야 건물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로 상당히 많은 일본 음식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가게는 상당히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혼자 않아서 먹는 좌석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좌석도 많이 있는데
손님이 없이 휑~ 하네요ㅎㅎ
베트남의 경제상황도 역시
많이 힘든 듯 합니다.
우동이 나왔습니다.
유부우동을 시켰는데
유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본 세팅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상당히 깔끔하죠
메뉴판을 한번 살펴보죠
메뉴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우동이 주 메뉴이고
일본식으로 깔끔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 우동이 생각나면 여기로 와야겠군요
가격도 다른 일식집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더 좋은 글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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