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콜론의 종류와 환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카리브해와 접해 있어 여행지로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자국 화폐인 콜론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현지 화폐에 대해서 개괄적인 정보를 알고 있어야 좀 더 즐거운 해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지폐의 모양, 간단한 환율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할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코스타리카 화폐 콜론 종류
코스타리카에는 지폐와 동전 모두 두루 사용이됩니다. 콜론은 ₡로 표기를 합니다.
콜론 지폐 종류
콜론의 지폐는 5권종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 1,000콜론
- 2,000콜론
- 5,000콜론
- 10,000콜론
- 20,000콜론
현재 최고액권은 2만 콜론으로 과거에는 5만 콜론짜리 지폐가 유통이 되었지만, 2020년부로 현재는 사용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2만 콜론은 한국돈으로 약 54,000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콜론 동전 종류
동전의 단위 역시 콜론입니다. 한가지 특징적인 점으로는 500콜론은 지름 3.3cm로 현재 시중에서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동전 중에 가장 큰 사이즈라고해요.
- 10콜론
- 25콜론
- 50콜론
- 100콜론
- 500콜론
코스타리카 콜론 환율
코스타리카는 환율은 미국 달러와 비교를 자주 하게 됩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달러가 선호되는 화폐이기도 하고 달러를 통해 환전을 하는 것이 환율이 좋습니다.
미국달러 - 코스타리카 콜론 환율
현재 코스타리카 환율은 1달러 = 508콜론 정도의 환율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우측은 과거 5년 간의 환율 변동 그래프인데요. 500~700까지로 변동폭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1달러 500-550 콜론 정도 선에서 환율이 되어있습니다.
코스타리카 - 원화 환율
원화와 코스타리카 환율은 1콜론 = 약 2.71원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우측 역시 지난 5년 간의 환율 변동 그래프입니다. 1콜론당 2~3원 정도의 변동폭을 보여주는데요.
최근에는 원화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2.5원 이상의 가격에 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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