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이야기/이슈와 이슈

지난해 경제성장율이 가장 낮은 나라 TOP 10

by 알고싶은 날개 2024. 12. 31.

지난해 경제성장율이 가장 낮은 나라 10개국을 순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이 많이 있는데요.

지난해 경제성장율이 가장 낮은 나라 TOP 10

대한민국 역시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래 보게 될 나라들에 비하면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경제 성장율이 세계 최저였던 나라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성장율이 가장 낮은 나라

쿠웨이트 - 1.4%
우크라이나 - 1.0%
아르헨티나 - 0.1%
스리랑카 0.3%
남수단 0.5%
베네수엘라 0.7%
아이티 1%
적도 기니 1.2%
수단 1.5%

 

각각의 나라들이 어떤 어려움 때문에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지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경제 기반의 대부분이 석유를 기반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석유 수출 감소와 함께 글로벌 석유 가격 변동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입게 되었는데요.

최근 몇년간 석유 가격이 내려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쿠웨이트는 현재 국가 내부적인 정치적인 문제가 겹쳐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웨이트와 같은 석유에 심각한 의존을 하고 있는 국가들은 경제 다각화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위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장기전으로 넘어가게된 우크라이나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주요 산업은 농업과 중공업인데요. 소련에서 독립을 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나라입니다. 경제 기반도 괜찮고 내부적인 문제도 없는 나라였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전쟁이 어서 종식이 되어야 우크라니아에 대한 경제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이 있는 나라로 경제적으로는 남미 국가 중에서도 준수한 나라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르헨티나가 마이너스 성장까지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내부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외채 문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경제 정책이 큰 실패를 겪게 되면서 경제가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문제보다도 아르헨티나의 내부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아르헨티나는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위 스리랑카

최근 디폴트 사태를 겪었던 스리랑카인데요. 외환 위기와 함께 정치적인 불안정 역시 스리랑카의 낮은 경제 성장율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스리랑카는 관광업, 농업을 중심으로 빠른 경제 성장을 보였지만, 현재는 국가 부도 사태로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정치적, 경제적 안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위 남수단

남수단은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극심한 빈곤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로는 내전을 들 수 있습니다. 남수단은 사실 석유 생산을 하기도 하는 국가로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내전으로 인해 경제 성장은 고사하고 치안조차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는 평화 정착이 선결되고 경제를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위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는 남미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이 있는 국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축복받은 땅이지만 역설적으로 석유로 인해 망해버린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 구조가 지나치게 석유에 의존되어있고 이와 더불어 정치적 혼란까지 겹치면서 경제 성장율이 바닥을 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7위 아이티

아이티는 대서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극빈국으로 평가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아이티는 정치적 불안정과 자연 재해가 가장 큰 영향이 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티의 경제는 농업과 관광업이 기반입니다.

경제 구조를 보더라도 자연 재해가 일어나면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연재해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와 함께 정치마저 불안정해 현재는 국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위 적도 기니

적도 기니는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입니다. 경제 구조는 석유에 지나친 의존을 하는 형태인데요. 최근 석유 생산 감소로 인한 직격탄을 맞은 나라입니다.

과거 석유 붐 시기에 급성장을 하면서도 경제 다각화에 대한 노력은 이루어 지지않아 경제 구조가 지나친 자원 의존형으로 형성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심각하게 만연한 부정부패가 겹쳐서 지속적인 경제 침체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9위 수단

수단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남수단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남수단과 비슷하게도 오랜 내전과 분리 독립으로 인해 지속적인 국가적인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 제재가 이루어 지고 있어 경제 성장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위 레바논

레바논은 과거 중동의 금융 허브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인데요. 레바논의 주요 산업은 금융 서비스와 관광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위기와 함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치적 혼란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경제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지난해 경제 성장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 10위

지난해 경제 성장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 10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세계 평균적인 경제 성장율은 3.2%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대체로 선진국은 1.6% 정도, 개도국은 4.3% 정도로 GDP 성장율

saigonia.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