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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카페 방문기

호치민 밀크티 _ 딩티 카페

by 베트남 자유 2020. 10. 3.

밀크티 카페 방문기입니다.

 

딩티는 대만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듯했습니다.

Taiwan이라고 여기저기 적혀있더라구요.

 

베트남 사람도 밀크티를 정말 많이 마셔요.

우리가 밥먹고 커피를 마시듯

베트남 사람들은 밀크티를 마시는 그런 느낌이 드는

점심시간에 특히 많이들 마시는 듯해요.

보통 베트남에서는 커피나 음료도 배달을 많이 시킵니다.

그래서 밀크티 배달하는 것을 정말 많이 본듯 해요.

 

오늘은 7군 푸미흥에 위치한

딩티를 방문하고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있어요.

1층에 이런저런 상가가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뭔가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그런 소품이에요ㅎㅎ

 

참고로 베트남 사람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합니다~!

공휴일은 아니에요ㅎㅎ

 

베트남에서는 산타를 Noel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노엘

 

뜬금없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했지만

카페를 다시 둘러볼게요.

 

 

가게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토핑이랑 얼음 설탕을 조절할 수 있었어요.

보통의 밀크티 가게는

이렇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둔 것 같습니다~!

 

굳이 따로 이런 말 하지않고

뭐 달라하면 그냥 50%씩 해서 주는 듯합니다.

 

 

흑당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금액이 6만2천동

카페와서 음료 마시는 것 치고는 상당히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이 밀크티에요ㅎㅎ

아주 가끔 단게 땡길 때 먹는데

한쪽벽에 이렇게 크게 홍보를 하길래

한 번 시켜봤습니다.

 

 

나온 음료는 이렇구요.

마셨는데 정말 달았습니다ㅎㅎ

양은 사실 보면 얼마 안되요

근데 답니다 달아요 정말

 

 

한쪽 벽에 모자가 이렇게 있었는데

모자도 파는 것 같았어요

 

 

NowFood

베트남 배달의 민족 같은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배달의 민족도 호치민에 많이 있던데

아직은 그래도 이런 로컬 어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카페 밖 풍경은 이렇습니다.

비가 오더라구요ㅜㅜ

9~10월에는 항상 오후 5~6시 정도 되면

비가 꼭 이시간대에 오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카페 방문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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