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주 2년차로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보고 느끼고 한 점이니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방명록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호치민에 2군 롯데리아를 방문해보았어요.
롯데리아는 호치민에 상당히 여러 곳에 있습니다.
나름 잘 진출을 했는지 사거리. 요충지 같은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맥도날드보다 많은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맥도날드는 베트남에서 크게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롯데리아는 점포도 여러 곳이 있고.
더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오늘은 뉴시티에 있는 롯데리아를 방문해봤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뉴시티라는 단지에는 따로 식당이 있기는 한데
많지도 않고 맛이 있는 곳도 특별히 없어서
여기가 정말 장사가 잘됩니다.
항상 밥 때가 되면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뭔가 이벤트도 하는 듯한 느낌.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카운터를 보면 한국 롯데리아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페스트 푸드점은 어딜 가더라도 똑같은 것 같아요.
메뉴판은 대충 이렇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밥메뉴에요.
롯데리아에서 밥을 시켜 먹는 분들도
베트남에서는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베트남의 페스트 푸드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케찹을 이렇게 본인이 짜서 먹어야해요.
한국에서는 포로 되서 미리 나오는데
아마...
베트남에서 그렇게 하면
재고 관리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내 전경은 이렇습니다.
깔끔한 실내죠.
한쪽에 생일 파티를 했던 그런게 남아 있었네요.
여기서 생일파티 정말 많이합니다.
어린 아이들 생일은 여기서 하는 걸 정말 많이봤어요.
레고 같은 사은품도 주는 군요.
저는 새우버거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새우버거 세트는 77000동
원화로 4천원 정도 했어요.
특이한게 베트남에서는 세트라는 단어 대신
'콤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남녀 커플 시계도 콤보 이렇게 판매하는 걸 봤어요ㅎㅎ
한국 사람에게는 조금 이상한 어감이지만
여기서는 그게 일반적입니다.
보통의 베트남에 카페 혹은 식당에서는
이렇게 본인이 먹고난 후 그냥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갑니다.
직원들이 모두 치워요.
여기 지점은 밥 때에는 정말 바쁜데
안그래도 느릿느릿한 베트남 직원들...
식탁에 그릇이 여러개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바생들을 보면 한국 알바생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매일매일 느낍니다.
거의 한국인 1명이면 베트남 사람 3명 분의 일은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느릿느릿... 해서 답답해죽을 뻔 한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마 베트남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자리를 좋아합니다 ㅎㅎ
주문한 새우버거입니다.
새우버거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맛은 뭐 햄버거니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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