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GS25 _ 베트남 한국 편의점 _ 베트남에서의 GS리테일

베트남 GS25 편의점

 

요즘 보면 호치민에 GS25 편의점의 점포수가 정말 많아지는 듯 해요.

GS25편의점은 한국계 편의점으로

호치민 여러 곳에 있습니다.

 

최근 늘어나는 점포수를 보면

베트남에서의 사업을 조금 더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럼 제가 방문한 GS25를 한 번 둘러볼게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길다란 형태로 된 매장이었습니다.

 

이 매장의 경우 사거리에 있고,

매장 자체는 큰 매장은 아니었어요.

 

 

여기 매장에는 여러가지 즉석 식품이 있었습니다.

왼쪽 아래 반미 빵도 보이네요^^

 

이 반미 빵의 경우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 시절을 경험해서 그런지

상당히 빵이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어묵도 있군요~!^^

이 어묵은 베트남 사람도

생각보다 정말 잘 먹는 그런 음식입니다.

 

 

매대 안쪽에는 전자렌지가 보이네요.

베트남의 편의점 역시

데워야하는 음식이 있으면

전자렌지에 데워서 줍니다.

 

다른 점은 한국은 소비자가 직접 하는 반면,

베트남은 직원이 돌려준다는 부분이 있어요.

 

 

삼각김밥. 도시락 등등

일반적인 편의점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베트남 편의점 도시락과

한국 도시락을 비교해보면

 

한국 도시락은 정말 정말 혜자에요.

 

 

 

태극기가 있군요 ㅎㅎ

한국계 편의점인 것은 확실해요.

 

 

라면 류도 보이구요.

hao hao 라는 라면은

베트남 일반적인 서민들이 먹는 그런 라면으로

상당히 유명하고

 

가격은 300원(?) 정도 하는

엄청 저렴한 라면입니다.

 

 

Bun은 동글동글한

우동면 같은 면인데요,

Bun 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매대에서 계산하는 베트남인.

 

한가지 한국과 다른 점은

베트남에서 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합니다.ㅎㅎ

 

그냥 결제하는 것이라도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해요.

 

아무래도 도난에 대한 그런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간단한 베트남어

PUSH는 이렇게 말합니다.

 

더이 라.

 

오늘은 호치민에 있는 GS25를 둘러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