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도시 _ 미국 행정구역 분류

미국의 10대 도시와 행정 구역은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은 만큼 다양한 도시가 있고 그 중에서는 세계 도시로 여겨지는 큰 도시도 있는데요.

그 중에 인구가 많은 10개의 도시와 행정 구역은 어떻게 분류되어 관리가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10대 도시

인구수 별로 본 10대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전체 인구는 약 3.3억명이라고 해요.

	소속 주	인구
1. 뉴욕	뉴욕주	약 880만
2. 로스앤젤레스(LA)	캘리포니아주	약 390만
3. 시카고	일리노이주	약 275만
4. 휴스턴	텍사스주	약 230만
5. 피닉스	애리조나주	약 160만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약 160만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약 145만
8. 샌디에고	캘리포니아주	약 140만
9. 댈러스	텍사스주	약 130만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약 100만

 

뉴욕(New York)은 미국의 최대 도시이자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수도는 뉴욕이 아닌 워싱턴입니다. 뉴욕은 현재에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는 인구가 1천만 이상이 될 도시라고 합니다.

 

추정하기로는 뉴욕에 있는 3분의 1 인구 이상 출신이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라고 보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태생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혼재하고 있다보니 Melting pot(멜팅 팟)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한국계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12%) 해외 계열은 유대인 혹은 그들의 자손들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는 미국 서부 지역에 있는 가장 큰 도시입니다. 뉴욕 다음으로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도시입니다. LA의 별칭은 천사의 도시라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접한 헐리우드 영화의 본고장으로 세계 영화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도 예술계 업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중서부 지역의 최대 도시는 시카고(Chicago) 입니다.

시카고는 미국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선 두 도시들이 태평양, 대서양에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인 반면 시카고는 미국의 동부와 서부, 남부와 북부를 잇는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류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의 생각 속에는 시카고가 미국의 제 2의 도시는 LA가 아닌 시카고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도시 하늘을 따라 마천루의 위압감이 큰 풍경을 볼 수 있으며, LA에 비해 오히려 미국 스타일의 대도시 느낌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부 지역의 최대 도시는 휴스턴(Houston)이라고 볼 수 있어요.

휴스턴에는 멕시코 만으로 이어지는 운하가 있는데요. 이 운하를 통해 바다로 가는 항구 도시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들어서는 남부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로 여겨지며, 앞서 언급한 도시들과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빠른 성장을 한 신흥 도시 이미지가 있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에는 동쪽에 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도시별 인구는 이러하지만 광역 도시권으로 보면 그 인구는 훨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수도권처럼 도시권으로 묶는 다면요.

미국 행정 구역 분류

미국은 50개의 주와 1개의 특별구(워싱턴 D.C.)로 구분합니다. 워싱턴 D.C.의 뜻은 District of Columbia 콤롬비아 구라고 해요. 북아메리카 대륙에 48개의 주가 있고 여기에 알레스카, 하와이가 더 포함이 되는 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미국은 연방제 국가로 연방 정부와 함께 주 정부가 동등한 권력을 갖는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각각의 주 정부는 법률 제정, 교육, 무역, 문화 교류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주별로 법이 다르다고 해요.

이 외에 국가의 중요한 권한인 외교, 군사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연방 정부에서 관리를 합니다.

 

미국의 각 주와 주도(주의 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델라웨어	도버	미시간	랜싱
펜실베니아	해리스버그	플로리다	탤러해시
뉴 저지	트렌턴	텍사스	오스틴
조지아	애틀랜타	아이오와	디모인
코네티컷	하트퍼드	위스콘신	매디슨
매사추세츠	보스턴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미네소타	세인트 폴
사우스 캐롤라이나	콜럼비아	오리건	세일럼
뉴 햄프셔	콩코드	캔자스	토피카
버지니아	리치먼드	웨스트 버지니아	찰스턴
뉴욕	올버니	네바다	카슨 시티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네브레스카	링컨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	콜로라도	덴버
버몬트	몬트필리어	노스 다코타	비즈마크
켄터키	프랭크퍼트	사우스 다코타	피어
테네시	내슈빌	몬태나	헬레나
오하이오	콜럼버스	워싱턴	올림피아
루이지애나	배턴루지	아이다호	보이시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와이오밍	샤이엔
미시시피	잭슨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시티
앨라배마	몽고메리	뉴 멕시코	샌타페이
메인	오거스타	애리조나	피닉스
미주리	재퍼슨 시티	알래스카	주노
아칸소	리틀 록	하와이	호놀룰루

주마다 주도가 있지만 최대도시가 꼭 주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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