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남성 평균 신장이 가장 큰 나라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남자의 평균키는 국가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을 하는데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순위가 약간씩은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통계에서 일반적으로 유럽계 국가들, 그중에서도 북유럽계 국가들의 남성 평균 신장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위 부터 10위까지 모든 순위의 국가들이 유럽에 속해 있는 나라들입니다.
간단하게 남성 키 평균 세계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키 세계 순위
네덜란드 | 183.50cm |
몬테네그로 | 182.38cm |
에스토니아 | 181.87cm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81.80cm |
아이슬란드 | 181.61cm |
덴마크 | 180.75cm |
크로아티아 | 180.61cm |
체코 | 180.60cm |
세르비아 | 180.38cm |
슬로베니아 | 180.35cm |
라트비아 | 180.32cm |
리투아니아 | 180.27cm |
슬로바키아 | 180.27cm |
스웨덴 | 180.19cm |
노르웨이 | 180.07cm |
1위 ~10위 까지 리스틀를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유럽, 그 중에서도 북유럽에 있는 국가들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외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와 같은 발칸반도에 위치한 국가들의 남성도 키가 매우 큰 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다고 생각이 되는 키의 기준인 180cm가 위 나라에서는 평균 신장인데요. 이렇게 키가 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고등학생이 190cm가 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으며, 2미터는 넘어야 이제 키가 크다고 인식이 될 정도로 평균키가 크다고 합니다.
위 국가들이 키가 큰 이유는 다양한 방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성장판이 있을 때 좋은 영양 공급과 질병에 대한 환경이 주요 요소로 알려져있지만, 해당 국가들을 살펴보면 가장 큰 요인은 유전자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애당초 유럽 지역에 있는 남성들의 유전자는 신장이 큰 것이 과학적으로도 주된 이유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같은 나라에도 키가 큰 사람이 많지만, 미국은 전 지구상의 다양한 인종이 사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키가 매우 큰 백인, 흑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시안계, 히스패닉계 등이 있으므로 평균으로 따져보면 키가 큰 나라가 아닌 것이에요. 반면 위 국가들은 거주하는 아시아인의 비율도 매우 낮으며, 민족이나 인종이 다양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결과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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