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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야기/세계 상식

남미 전체 국가별 인구 순위-남아메리카 인구

by 알고싶은 날개 2024. 7. 15.

남미에 있는 국가별 인구들의 순서대로 리스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미, 남아메리카로 불리는 대륙은 전체 약 4억 3천만의 인구가 있는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남미 전체 국가별 인구 순위-남아메리카 인구

남미에 있는 국가들의 인구순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미 인구 순위별 국가 리스트

브라질 2억 1천만
콜롬비아 5200만명
아르헨티나 4500만명
페루 3400만명
베네수엘라 2900만명
칠레 2000만명
에콰도르 1800만명
볼리비아 1200만명
파라과이 780만명
우루과이 350만명
가이아나 80만명
수리남 60만명

1. 브라질-Brazil

브라질의 인구는 약 2억 1천만 명으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2억이 넘는 인구가 평균 연령이 약 33세로 젊은 인구 비율 높은 편입니다. 남미에서는 유일하게 억단위의 인구가 있는 국가입니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인구도 영토도 가장 큰 나라이기도 한데요. 남미 동부에 위치해 대서양과 접해있습니다.브라질의 주요 도시로는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그리고 수도인 브라질리아 등이 있습니다. 도시에 많은 인구가 몰려 거주하고 있어요.

2. 콜롬비아-Colombia

콜롬비아의 인구는 약 5200만 명으로 남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콜롬비아 역시  인구 구조를 살펴보면 평균 연령 약 31세로 젊은 인구 비율 높은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북서부, 카리브해와 태평양에 접해 있습니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보고타를 비롯해 메데인, 칼리 등이 큰 도시인데요.

3. 아르헨티나-Argentina

아르헨은 약 45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아르헨티나 역시 마찬가지로 평균 연령 약 32세, 젊은 인구 많습니다.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르도바, 로사리오 등이 큰 도시로 알려져 있어요.

남미에서도 넓은 영토와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남미 중에서도 남부에 자리해 있으며 대서양에 접해 있습니다.

아르헨의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과 축산업을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 소고기와 와인은 유명하죠.

4. 페루-Peru

페루는 잉카 문명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3400만명의 인구가 있는 나라입니다. 페루의 수도는 리마로 이 외에 아레키파라는 도시가 큰 도시입니다. 페루의 인구 구조는 앞서 언급한 국가들보다 더 젊습니다. 평균 연령은 약 29세 정도입니다.

페루는 남미에서 서부 지역에 있는 국가입니다. 그로 인해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어요.

앞서 언급한 잉카문명의 발상지로 마추픽추가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죠.

5. 베네수엘라-Venezuela

베네수엘라는 무엇보다도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가진 나라로 인식된 국가입니다. 남미 대륙의 북부에 위치해 카리브해를 접하고 있습니다.

약 2900만 명의 인구가 수도인 카라카스, 마라카이보와 같은 도시에 많이 몰려 거주합니다. 평균 연령 약 28세라고 해요.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이전에 발생한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6. 칠레-Chile

칠레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독특한 지형으로 우리 머릿속에 가장 인상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남미 대륙 서부에 영토 전체적으로 태평양에 접하고 있는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2000만 명의 인구로 수도인 산티아고, 발파라이소가 큰 도시입니다. 칠레는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습니다. 약 35세가 평균 연령으로 타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중년 인구 비율이 높죠. 물론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지만요.

7. 에콰도르-Ecuador

에콰도르는 적도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대륙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어요.

약 1800만 명의 인구가 있으며, 키토(수도), 과야킬 등이 큰 도시입니다. 평균 연령은 약 28세라고 해요.

에콰도르의 주요 산업은 지하자원을 활용한 석유 산업과 농업인데요. 농업 중에서도 바나나가 주요 수출품이라고 해요.

8. 볼리비아-Bolivia

볼리비아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내륙 국가입니다. 그러니 바다가 접해있지 않는 나라인데요. 특히나 고산 지대가 많기도 합니다.

볼리비아의 인구는 전체 약 1200만 명입니다. 주요 도시는 라파스(행정 수도), 수크레(법적 수도) 등이 있습니다. 평균 연령 약 25세로 남미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젊은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9. 파라과이-Paraguay

파라과이 부터는 인구가 1천만명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 인구 약 780만 명으로 수도인 아순시온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많이 거주합니다. 남미 중앙부에 위치한 내륙국가이기도 합니다.

평균 연령 약 27세라고 해요.

10. 우루과이-Uruguay

축구 잘하기로 알려진 우루과이의 인구는 약 350만 명입니다. 우루과이의 평균 연령 약 35세로 다른 국가들보다 중년 인구 비율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인구로만 따졌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라고 느껴질텐데요. 대륙 남동부에 있으며, 대서양을 접하고 있습니다.

수도 몬테비데오를 중심으로 거주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남미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교육 수준과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11. 가이아나-Guyana

최근 석유 대박이 터진 나라인 가이아나는 약 8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작은 나라입니다. 대륙 북동부에 위치해 대서양에 면해 있는데요. 수도 조지타운을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되어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기 속에서 석유의 발견으로 호황인 국가이기도 합니다. 평균 연령은 약 26세라고 해요

12. 수리남-Suriname

수리남은 남미에서도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영토상으로도 인구 상으로도 가장 작은 나라인데요. 약 60만 명의 인구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영토임에도 인구가 적어 인구 밀도가 낮습니다. 60만의 인구가 평균 연령 약 29세라고 해요

수리남은 북동부에 위치해 있어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수리남의 수도는 파라마리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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