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갈 때 태국과 한국을 잇는 직항 노선이 있는 도시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태국은 무비자로 방문을 할 수도 있기도 하고 약 6시간 정도의 시간이면 도착을 할 수 있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여행객 분들은 태국까지 직항 노선을 통해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에서 태국으로 한방에 갈 수 있는 직항 노선 도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 한국 직항 노선있는 도시
한국과 태국의 직항 노선 도시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 방콕
- 치앙마이
- 푸켓
이렇게 세 곳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본 관광지인 파타야, 치앙라이 등은 방콕, 치앙마이에서 육로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콕
방콕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태국의 수도인데요. 방콕의 공항은 수완나품 국제 공항으로 5시간 30분~6시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는 BKK라고 적히는 곳이고 수도인만큼 가장 많은 항공사에서 취항하는 노선이에요. 한국 국적기, 태국 국적기와 저가항공사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보통의 가격은 3-40만원 선이면 예매가 가능하지만 비수기에는 더 저렴할 수도 성수기에는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방콕 옆에는 파타야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약 1시간반~2시간 정도로 이동을 해야하는 곳에 위치해 해안 도시입니다. 파타야로 가기위해서는 방콕을 통해 입국한 후 차로 이동하는 것 이 일반적입니다.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 2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콕이 태국의 남부에 있다면 치앙마이는 북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에 위치한 국가로 한국에 비해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치앙마이는 비교적 고도가 높아 생각보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건기(10월~3월 정도)에는 긴팔 하나는 챙겨서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은근히 쌀쌀한 날씨가 있습니다.
푸켓
푸켓은 관광지로 가장 많이 알려진 해외 도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도시에는 여행 목적으로 휴양하러 쉬러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푸껫은 태국 본토와 떨어진 섬이지만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푸껫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직항 노선을 통해 푸켓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섬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주도로 관광을 가는 것 처럼요.
간단하게 태국으로 갈 수 있는 직항 노선이 있는 도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태국으로 여행을 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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