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한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있는 필리핀 도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지가 있는 나라인데요.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한인도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러 직항 노선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중에서는 가까운 편인 4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찾기에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비행시간 때문인지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직항 노선을 통해 필리핀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필리핀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 한국 직항 노선이 있는 필리핀 도시
대한민국에서 필리핀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도시들은 4곳입니다.
- 마닐라
- 세부
- 루존아일랜드
- 팡라오
이렇게 4개의 도시를 바로 방문할 수 있는데요. 각 도시별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닐라
필리핀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마닐라는 필리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마닐라는 MNL로 표기하며 국적기를 포함해 다양한 저가 항공사들도 취항하는 노선입니다. 공항 이름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입니다. 필리핀의 본섬이라고 할 수 있는 루손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행기로 4시간이 약간 넘는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비행기표는 모두가 아시는대로 미리 예매할수록, 비수기일수록 더욱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마닐라까지 저렴한 경우에는 10만원선에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세부
세부는 우리에게는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필리핀의 제 2의 도시입니다. 관광뿐만 아니라 필리핀 중남부의 행정,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큰 도시인데요. 과거에는 마닐라가 아닌 세부가 필리핀의 수도인 적이 있었을 만큼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에요.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특히나 어학연수를 위해 찾는 한국인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세부까지는 약 5시간이 약간 안되는 시간이면 도착을 하는데요. 마닐라와는 약간 거리가 있기는 한 지역입니다.
클라크
필리핀 클락시는 필리핀에서 특별경제구역으로 구획된 도시입니다. 마닐라, 세부에 비해서 공항은 작은 편이지만 제주항공에서 직항 노선을 운영해 예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필리핀 항공에서도 취항하는 노선이에요. 마닐라에서는 약 100km정도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마닐라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 공항입니다.
하지만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혹은 앙헬레스, 클락에서 여행을 즐기러 가는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팡라오
보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팡라오 노션 역시 직항으로 운행이 되는 노선이 있습니다. 팡라오 지역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지로 섬이자 여행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공항 코드는 TAG이며, 매년 15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으로 방문을 계획한다면 직항 노선을 이용해서 바로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유로 필리핀을 방문하기에는 별로 매력적인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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